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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한국사회, 조국으로 큰 사회적 비용 치러…불가피한 결정"

최종수정 2019.10.14 14:56 기사입력 2019.10.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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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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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장정숙 대안신당(가칭) 수석대변인은 14일 오후 논평에서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임은 민심의 요구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한국사회는 이 문제로 큰 사회적 비용을 치렀다"면서 "결정을 지체하며 이미 확인된 민심에 맞서온 청와대와 여당의 리더십은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변인은 "이제 국민적 화두가 된 검찰개혁을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해야 한다"면서 "대통령은 역량 있는 개혁가를 발탁, 새옹지마의 결과를 만들어내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검찰은 조국 장관 관련 수사를 엄정하고 신속하게 진행해 높은 수준의 사회정의를 원하는 국민적 요구에 정확히 응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조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기자단에 보낸 사퇴에 관한 입장문을 통해 "더는 제 가족 일로 대통령님과 정부에 부담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는다”면서 사의를 표명했다. 조 장관은 “제가 자리에서 내려와야,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하다.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덧붙였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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