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동신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남궁협 교수)은 테마도서 전시회 ‘(쉼표가 필요한 나에게) 도서관아, 힐링을 부탁해’를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시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했다.
심리 및 힐링과 관련된 책, DVD 100종이 전시돼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휴식과 감성 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용자와의 소통을 위해 운영한 한 줄 감상평 방명록에는 학생 94명, 대학원생 18명, 교직원 11명, 지역민 5명 등 총 128명이 글을 남기며 서로를 위로하고 소통했다.
남궁협 동신대 중앙도서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며 대학도서관의로서 지역문화공동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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