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도시재생 프로젝트 '로컬라이즈 군산' 축제 개최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30,000 전일대비 27,000 등락률 +5.37% 거래량 322,287 전일가 503,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그룹의 에너지 기업 SK E&S는 전북 군산에서 도시재생 프로젝트 '로컬라이즈 군산'에 참여한 벤처기업들과 함께 축제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화하다(Localize)와 떠오르다(Sunrise)의 영어 단어를 조합해 만든 '로컬라이즈 군산'은 SK E&S가 올해 초 민간기업 최초로 소셜벤처 육성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에 나선 프로젝트다.
구(舊) 도심인 영화동 일대를 군산의 문화 및 관광 중심지로 발돋움 시키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총 23개 소셜벤처들이 참여하고 있다.
SK E&S는 '로컬라이즈 군산'을 통해 소셜벤처들을 위한 업무 및 교육공간, 현지 숙소, 창업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12일 '군산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로컬라이즈 UP 페스티벌'은 23개 참가 기업들의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공유하고, 각 사들이 발굴한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 기업들은 기업의 성장 스토리와 군산 맞춤형 창업 컨텐츠를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낸 전시회를 열고, 방문객들에게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로컬 창업 기업들이 새롭게 발굴한 군산의 숨은 명소를 돌아보는 '워킹투어', 참가 기업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 등 지역 주민들과 군산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채워졌다.
'로컬라이즈 군산'이 닻을 올린지 반년만에 의미있는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이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위해 군산을 찾았으며, 앞선 5월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이 로컬라이즈 타운을 직접 방문해 창업가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SK E&S는 향후 로컬라이즈 창업 기업들의 지역 프로젝트 및 사업 안정화를 위해 2021년까지 3개년에 걸쳐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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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준 SK E&S 사장은 "군산은 도심 곳곳에 남아있는 풍부한 역사 유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로 재탄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라며 "로컬라이즈 창업팀이 군산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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