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상품은 역시 ‘메이드 인 종로’!
종로구, 15~16일 오전 11~오후 6시 청진공원광장에서 'MADE in JONGNO' 개최... 봉제산업 판로 개척 생산품 홍보 등 지원… 업계 자생력 강화 위해 마련한 자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5일과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진공원(청진동 146-3) 광장에서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판매전 'MADE in JONGNO'를 개최한다.
봉제산업 판로개척 및 생산품 홍보 등을 통해 업계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동대문의류봉제협회, 서울봉제산업협회, 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 등을 비롯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이 참여한다.
이 중 실과 바늘이 천을 이어 옷을 탄생시키듯 서로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아 지은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은 종로구가 서울시와 함께 대한민국 봉제산업의 산실인 창신동 지역에 2018년 개관, 봉제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구는 이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 중 하나인 봉제산업의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이번 판매전에서 오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의류 전시·판매전 ▲봉제체험 ▲이벤트 ▲문화 공연 등을 진행한다.
‘의류 전시·판매전’은 숙녀복에서부터 청바지, 재킷 등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다. 총 20여개 부스에서 업체별 30벌 이상을 전시 및 판매한다.
앞치마, 에코백과 같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물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봉제체험’ 역시 마련돼 있다.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자수기를 이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키링을 제작해보거나 봉제장인의 의류제작 과정 시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제로페이로 결제할 시 볼펜, 에코백, 장바구니 등의 경품을 주는 이벤트서부터 판매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마임, 버스킹, 마술 공연 등을 정오부터 1시까지 1일 2회씩 열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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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판매전은 종로구 봉제업체들에게는 판로지원과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은 지역내 봉제산업을 대표하는 우수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자리”라면서 “고령화나 종사자수 감소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장인정신과 우수한 손재주를 선보이며 현역으로 활동하는 봉제인들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메이드 인 종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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