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이 9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서 594원이 빠져나갔다. 지난달 25일부터 9일 동안 2970억원이 순유출 된 셈이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 시장에는 4억원이 들어왔다.
같은 날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서도 2151억원이 사라졌다.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에는 40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1574억원이 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6조9415억원, 순자산 총액은 118조1713억원이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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