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으로 '건강미' 넘치는 근황 전해

배우 유이/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배우 유이가 필라테스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유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긴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필라테스 기구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유이는 기구에 매달리는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유이님 대단해요", "힘든 동작인데 너무 멋있어요", "열심히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디바'로 데뷔했으며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주인공 김도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이는 최근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