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지키기 발기인대회 '연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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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지사 이재명지키기 발기인대회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연기됐다.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는 당초 9일 오후 2시 수원 경기도청 앞에서 열기로 했던 발기인대회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의 최일선인 수원에서 행사를 여는 것이 이재명 지사에게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연기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범대위는 특히 일부에서 검찰개혁과 관련된 수백만 명의 집회도 여는 만큼 강행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서초동과 수원은 경기도와 서울이라는 지리적 차이도 있고, 의미가 다르다는 것에 범대위가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범대위는 다만 당초 계획했던 2차 발기인 명부와 조직구성 등은 이날 공개하기로 했다. 또 지속적인 SNS와 탄원서명 운동도 펼쳐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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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재명 지사는 지난 달 6일 항소심에서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 지사 측 변호인단은 즉시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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