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지역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장수시민증’을 수여했다.


시는 2일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51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장수시민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수시민증을 받은 어르신 중 최고령자는 임 모(106세·여·중구) 어르신으로 허태정 대전시장은 자택을 방문해 장수시민증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노후생활의 안녕과 장수를 기원하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9년부터 장수시민증을 수여해 왔다.

또 ‘대전시 장수노인 예우 및 지원조례’에 따라 만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장수 축하금 100만 원을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


대상은 대전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100세 이상 어르신이며 지난해까지 총 395명이 장수시민증과 축하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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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어르신을 내 부모처럼 모시고 공경하는 지역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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