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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지난 14일 무인기(드론)의 공격으로 파괴된 석유 생산 시설의 원상 복구 작업을 끝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아람코의 알부아이나인 판매 담당 최고경영자(CEO)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기자들에게 "공격받은 석유시설의 생산 용량이 9월 25일부로 공격 이전 수준으로 모두 회복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유 정제 용량이 공격 이전보다 오히려 약간 높아졌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사우디 동부 소재 아람코의 아브카이크 탈황 정제시설과 쿠라이스 유정이 드론 10여대에 의해 공격 당했다. 이로 인해 사우디 전체 산유량의 절반 가량인 하루 570만 배럴의 석유 생산에 차질이 생겼었다. 예멘 반군이 소행을 자처하고 나섰지만, 미국과 사우디는 이란을 공격 배후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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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람코는 이날 올해 말 기업공개(IPO)를 진행하기 위해 내년 회계연도에 750억달러(약 90조원)의 기본 배당금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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