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상습침수 국동지구 315억 들여 정비 나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여수시는 오는 2023년까지 국동지구에 315억원을 투입해 침수 예방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여수시는 최근 환경부에서 발표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국동지구가 포함돼 국비 221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사업비 315억원을 들여 국동 수변공원에 빗물펌프장과 유수지를 설치하고, 국동·대교동 지역의 하수관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국동지구는 지대가 낮아 만조 시 배수관로를 통해 바닷물이 역류하고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상습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여수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지난 2018년 10월부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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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국동지구 하수도 시설 확충으로 주민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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