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중동발 불안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6원 오른 1190.7원에 마감했다.

지난 14일 사우디 최대 석유시설 두 곳이 드론 공격을 당하면서 금융시장에서 원유가 폭등하고 달러 강세가 나타나는 등 중동발 불안감이 커졌다.


중동 불안으로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 결정에 부담을 느낄 것이라는 전망도 달러 강세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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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NH선물 연구원은 "중동 리스크 확대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 후퇴와 더불어 미 연준 금리 읶하 기대감이 낮아 짐에 따라 달러/원 환율 상승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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