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급호텔 스타 셰프들 음식을 한자리서…더 플라자, '고메 위크 프로모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특급호텔 스타 셰프들 음식을 한자리서…더 플라자, '고메 위크 프로모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호텔 더 플라자가 한국 최고의 스타 셰프들의 음식을 매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더 플라자 고메 위크 프로모션을 1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더 플라자는 지난 7월 대대적인 레스토랑 MD 개편 프로젝트를 마치고 한국 최고의 스타 셰프들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진행하는 더 플라자 고메 위크는 중식당 도원을 시작으로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수석 셰프가 구성한 특별 메뉴를 주 단위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한국을 대표하는 중식당 ‘도원’에서는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츄성뤄 수석 셰프가 구성한 고메 특선 메뉴를 이용한 고객에게 셰프가 조리한 딤섬을 추가로 제공한다.


다음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 1스타를 획득한 신창호 셰프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주옥’은 23일부터 29일까지 디너 코스 이용 고객에 한해 가을 토란 응이와 지리산 캐비어를 추가 제공하여 보다 풍미 있는 한식을 제공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 1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 오너 셰프 이준 셰프가 새롭게 선보인 유러피안 파인다이닝 ‘디어 와일드(Dear Wild)’에서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달팽이에 트러플 향이 깃든 커스터드를 곁들인 메뉴를 추가 제공하여 맛의 풍미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버라이어티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는 크랩을 활용한 7가지 메뉴를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세븐스퀘어에서 선보이는 7가지 메뉴는 크랩 샐러드부터 크랩 타코, 크랩 무스, 크랩 튀김 등으로 크랩을 활용한 요리의 다양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프렌치 요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이고 있는 이영라 셰프의 샴페인 바 ‘르 캬바레 시떼(Le Cabaret Cite)’에서는 매콤한 프랑스식 치킨스튜와 한국에서 생산된 로제와인을 페어링한 오놀로그로제와 꼬꼬뱅을 선보일 예정이며,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1의 준우승을 차지한 박준우 셰프의 디저트 카페&와인바 ‘더라운지’에서는 라벤더 크림 디저트를 다음달 14일부터 2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더 플라자 고메 위크를 기획한 관계자는 “더 플라자의 레스토랑들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셰프들이 고객 서비스부터 메뉴 구성까지 모든 부분을 직접 기획 및 운영하여 세계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미식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라며, “고메 위크를 통해 기존 메뉴에 추가된 새로운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플라자의 레스토랑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에게는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 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예고…교육부 "실습 수련 차질 생길 것"(종합) [청춘보고서]기술 뚫고 나오는 인간미에 반했다…K팝 세계관 확장시킨 '플레이브' "삼성전자 美 보조금 60억달러 이상…테일러 외 추가 투자 확대"(종합)

    #국내이슈

  • 대선 압승한 ‘21세기 차르’ 푸틴…'강한 러시아' 통했다 희귀병 투병 셀린 디옹 "꼭 무대로 돌아갈 것" 여성징병제 반발 없는 북유럽…징집대상 중 소수만 선발[뉴스in전쟁사]

    #해외이슈

  • 서울 대표 봄꽃 축제…3월29일~4월2일 여의도 봄꽃 축제 독일축구팀 분홍색 유니폼 논란…"하이힐도 팔지 그래?" 스페이스X, 달·화성 탐사 우주선 세 번째 시험비행 또 실패

    #포토PICK

  •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2024년식 출시 [타볼레오]조수석·뒷좌석도 모두 만족…또 진화한 아빠들의 드림카 현대모비스 "전비·디자인·편의성 개선"… 새 전면 통합모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치솟는 과일값 '애플레이션' [뉴스속 용어]정부와 의료계 'ILO 강제노동 금지 협약' 공방 [뉴스속 용어]총선 앞둔 인도, '시민권 개정법' 논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