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동대문구청 방문 이웃 위한 쌀 10kg 1000포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둔 3일 오전 동대문구청 광장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10㎏ 1000포(1만㎏, 환가액 267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는 전달 받은 쌀을 14개 동 주민센터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동대문구지구협의회, 동대문푸드뱅크·마켓 등에 배포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부터 명절에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지원해오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소외계층이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쌀을 기탁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쌀은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