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양읍 청사, 현재 광양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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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광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공모에 ‘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총 사업비 16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농촌 마을 중 중심지 역할을 할 거점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중심지의 기능을 보완, 육성해 배후마을은 물론 인근 면지역까지 도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버스종합터미널을 중심으로 5일 시장과 전남도립미술관, 유당공원을 중심거점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 생활문화 창업지원센터 조성, 유당공원 리모델링 및 확충, 놀이문화 창작소 조성, 배후마을 역량강화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중심지인 광양읍과 배후마을, 현재 진행 중인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연계에 초점을 맞춰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이번 사업의 공모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참여포럼, 시민 의견수렴, 전문가, 전남도 컨설팅 등을 거쳐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이 선정되기까지 함께 노력해준 지역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잘 살려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육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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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봉강면, 옥룡면, 옥곡면, 진상면, 진월면, 다압면, 광영동 등 총 7개 지구에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비 403억원을 투입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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