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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美 보잉과 협력해 유망 중기벤처 육성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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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마이클 아서 보잉인터내셔널 사장과 면담을 하고 항공우주 관련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국내 중소벤처기업 육성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1916년 설립된 보잉은 세계적인 항공우주 기업으로 전세계 2만여 업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100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15만여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번 면담은 올 가을 새로운 연구센터를 우리나라에 개소하는 보잉사가 AI, 스마트제조, 항공전자 등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중기부는 관련 분야들에 대한 보잉사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유망 스타트업을 추천하기로 했다. 보잉사는 추천 업체와의 협력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박 장관은 "보잉사와의 협업을 계기로 대중소기업 간 상생의 생태계를 해외로 확대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에 해외진출과 성장의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 나누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과 마이클 아서 보잉 인터내셔널 사장

인사 나누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과 마이클 아서 보잉 인터내셔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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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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