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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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응원하는 네티즌들이 '조국 힘내세요'에 이어 '기레기 꺼져'라는 키워드를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올리는 시도를 했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조 후보자 지지자들은 포털사이트에 '기레기 아웃', '기레기 꺼져'를 검색하자는 제안을 했다.

조 후보자 지지자들은 "가짜뉴스를 내보내고 있는 일부 언론사들이 왜곡된 보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 27일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조 후보자를 응원하는 '조국 힘내세요'라는 키워드를 올렸으며, 이어 검색어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정책 구상 발표를 마친 뒤 승강기를 타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정책 구상 발표를 마친 뒤 승강기를 타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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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 예정된 '기레기 아웃', '기레기 꺼져'는 단 한 차례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지 못했다.


특히 '기레기 꺼져'의 경우 비속어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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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비속어가 포함돼 실시간 검색어에 못 오른다", "여러 문구를 시도하는 바람에 검색 화력이 분산된 듯하니 다시 '조국 힘내세요'에 집중하자"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대에서는 서울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조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2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앞서 서울대 총학생회는 "조국 후보자의 딸과 관련된 의혹에 분노가 커지고 있다"며 "후보 사퇴를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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