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보는 이재용…'시민기업(Civil Corporation)' 씨앗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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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인재 '씨앗' 심는 이재용

청년 소프트웨어 교육현장 찾아

4차산업 이끌 인재 직접 챙겨

"더 큰 꿈 위해 다 같이 도전"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직접 챙기는 등 사회적 가치투자에 힘을 싣고 있다.


인재 육성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재계 안팎에선 이 부회장이 "보다 더 멀리 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부회장은 20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안에 있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광주 교육센터를 찾아 교육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은 IT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어렵더라도 미래를 위해 지금 씨앗을 심어야 한다.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도전하자"고 말했다.


이 부회장이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직접 찾은 것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대내외적으로 재차 강조하는 한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삼성전자가 올해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으로 '시민기업(Civil Corporation)'과 '함께 가요 미래로! 인에이블링 피플(Enabling People)' 등을 내세운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단 최고경영자(CEO)의 약속을 현장 행보를 통해 보여준 것이란 해석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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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해 소프트웨어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5년간 1만명의 청년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하겠단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경영철학 중 하나인 '인재제일'을 기업 내에서 외부로 확대해 '시민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 삼성 사회공헌 사업의 주된 방향"이라면서 "CEO가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약속을 전한 만큼 사내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무게감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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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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