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시-문화전당 공동 야외물놀이장 ‘성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주시-문화전당 공동 야외물놀이장 ‘성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분위기 조성과 전당 및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한달간 운영한 전당문화광장 물놀이장에 하루 평균 730명, 총 2만2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당 물놀이장은 지난해부터 시와 문화전당 간 공동협력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9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학생들, 가족단위 시민 등 지난해보다 5000여 명 늘어난 이용객들로 연일 장사진을 이뤘다. 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맞아 광주를 찾은 외국인들도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올해도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시체육회와 문화전당, 수영연맹 측과 협조해 안전요원 23명을 배치하고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 안전에 힘을 쏟고, 탈의실, 야외샤워장, 물품보관함 등을 개선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올해는 미니슬라이드와 미니수영장을 증설해 호평을 받았다.


박향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세계수영대회 기간 워터슬라이드를 개장해 지난해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다녀갔다”며 “도심 물놀이장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시설 개선과 안전에 힘써 앞으로도 도심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