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19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94포인트(0.31%) 상승한 1933.11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9.47포인트(0.49%) 오른 1936.64로 출발해 강세를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5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3억원, 10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화학(0.5%), 기계(0.81%), 철감금속(0.47%)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 (0.11%), SK하이닉스 (0.65%), 네이버(0.36%) 등은 하락했고, 현대모비스(0.21%), 신한지주(0.62%) 등이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91포인트(0.66%) 오른 595.48이었다.
코스닥은 4.85포인트(0.82%) 오른 596.42로 출발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4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억원, 6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으로 봤을 때 반도체(0.98%), 음식료담배(1.41%), 섬유의류(1.32%), 제약(0.29%) 등이 상승했다.
시총 상위 종목 10개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 (0.24%), 케이엠더블유 (1.38%) 등은 내렸고, CJ ENM(1.05%), 헬릭스미스(0.45%), 펄어비스(1.18%), 메디톡스(0.71%) 등은 올랐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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