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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보여줄 미래 新기술은

최종수정 2019.08.17 12:27 기사입력 2019.08.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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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방향인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의 진화된 버전을 선보인다.


17일 현대차 월드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9월 1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미래 전기자동차의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가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CES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상품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현대차가 2019 CES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인 '스타일 셋 프리' 디자인 콘셉트 전시 공간/사진=현대차

현대차가 2019 CES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인 '스타일 셋 프리' 디자인 콘셉트 전시 공간/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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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객이 원하는 대로 차량의 내부 공간을 업그레이드해 자동차를 또다른 하나의 생활공간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조원홍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은 "미래 자율주행차 시대에 '스타일 셋 프리'는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는 경쟁사들은 생각지 못한 것으로 고객에게 독특한 차량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스타일 셋 프리'의 개념과 의미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한 공간과 예술 작품들을 전시해왔다. 지난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이어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한단계 진화한 '스타일 셋 프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전시가 콘셉트와 디자인 방향성 등 대략적인 개념의 내용을 설명했다면 이번 프랑트푸르트 전시에서는 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현대차 는 새로운 순수 전기 콘셉트카를 공개로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대차는 독일 알체나우의 현대 모터스포츠 법인이 개발한 첫 번째 고성능 전기 레이싱카가 공개되며, 커넥티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소형 해치백 i10도 선보인다.


현대차 전기 고성능 레이싱카 콘셉트 이미지

현대차 전기 고성능 레이싱카 콘셉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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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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