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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암전' 서예지 "진선규, 배려의 아이콘…이보다 더 좋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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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연예기자]

[인터뷰①]'암전' 서예지 "진선규, 배려의 아이콘…이보다 더 좋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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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진선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서예지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암전’(감독 김진원)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선규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서예지는 “진선규와 호흡이 좋았다.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았다”라며 “아마 진선규는 어떤 여배우가 호흡을 맞추더라도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예지는 “배려의 아이콘이다”라며 “제가 촬영 도중에 맞고 넘어지고 구르니까 진선규가 먼저 계속 ‘괜찮냐’고 물어봐 주셨다. 따뜻한 말이 힘이 됐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 금지된 공포 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 이야기. 제11회 부천국제영화제에서 독립영화 '도살자'로 주목받은 김진원 감독의 첫 상업 영화다.

서예지가 8년째 공포 영화를 준비하던 신인 감독 미정을, 진선규가 실체를 추적하던 중 만난 그 영화의 감독 재현을 연기한다. 오는 15일 개봉.


이이슬 연예기자


사진=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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