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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트리밍1위 텐센트, 유니버설뮤직 지분 최대 20%인수

최종수정 2019.08.07 15:45 기사입력 2019.08.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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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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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중국 스트리밍 점유율 1위 기업 텐센트가 프랑스 미디어 그룹 비방디(Vivendi)로부터 유니버설뮤직그룹(UMG) 지분 최대 20%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텐센트는 UMG 지분 10%를 우선 매입한 후, 1년 이내로 다시 10% 지분을 매입하는 권리를 갖게 될 전망이다. 양사 협의에서 UMG의 기업가치는 약 300억유로(약 40조8500억원)으로 잠정 평가되고 있다.

텐센트는 이미 테슬라와 스냅, 스웨덴 음원스트리밍회사 스포티파이 등 수백개 회사에 투자해 지분을 갖고 있다. 이번에도 해외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UMG 지분을 사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UMG는 테일러스위프트, U2, 드레이크 등 간판스타들을 갖고 있어 시장을 확장하는 데에 유리하다.


비방디는 전날 낸 성명에서 "텐센트가 1년 안에 같은 조건으로 유니버설 그룹 지분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들은 비방디가 사모펀드들과의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텐센트 쪽으로 선회한 것이라고도 보도했다.


한편 이날 홍콩증시에서 텐센트는 약 1.3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비방디 주가는 3.96% 올랐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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