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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시기 조율 중"

최종수정 2019.08.05 11:11 기사입력 2019.08.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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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청와대는 5일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한일 경제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 한·중·일 정상회담이 사태 해결의 분수령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3국이 서로 해왔던 연례적 정상회담이고 지금 시기는 조율 중에 있다"고 공개했다.


한·중·일 정상회담은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중국이 회담 개최국이다.


청와대가 정상회담 추진 사실을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물밑 교섭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일본의 교도통신을 인용, 한·중·일 3국 정상이 오는 12월 베이징에서 3국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중국은 3국 정상회담을 오사카 선진 20개국(G20) 정상회담 직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일본이 난색을 표명해 무산됐다.


이에 따라 중국은 올해 말 3국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달 말 3국 외교장관이 베이징에서 만나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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