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과 트와이스 지효(22)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5일 "현재 열애설 기사를 보고 내부적으로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한 아이돌 출신 선배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며, 강다니엘의 한남동 자택에서 주로 비밀 데이트를 해 왔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바쁜 일정에도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해외 투어 출국 전날과 입국 다음 날, 강다니엘 쇼케이스 당일 등에도 만나 서로를 축하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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