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U-15 국제여자축구대회 개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8개국 250여명 참가

국제여자축구대회가 개최되는 목포국제축구센터 전경 (사진제공=목포시)

국제여자축구대회가 개최되는 목포국제축구센터 전경 (사진제공=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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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광일 기자] 목포시는 동아시아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목포국제축구센터와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U-15 페스티벌 국제여자축구대회’가 내달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목포시에서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EAFF U-15 국제여자축구대회’는 동아시아 축구연맹(EAFF)이 국제축구연맹(FIFA) 포워드 발전프로그램의 목적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몽골, 괌, 북마리아나제도 등 FIFA 회원협회 8개국 15세 이하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중국, 대만 등과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지난 4월 대한민국이 개최지로 결정됐고, 이후 목포시와 목포국제축구센터의 지속적 노력 끝에 5월 목포가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내달 5일 한국팀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하는 이번 대회에는 8개국에서 선수단과 심판, 협회 관계자 포함 250여 명이 참가해 총 20회 경기가 진행되며, 경쟁보다는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목포시는 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 축구대회이자 민선 7기 출범 이후 맞는 가장 큰 규모 국제 체육행사인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장 도색, 잔디 및 우레탄 정비 등 시설을 보수하고 숙박이나 교통에 불편이 없도록 선수단 편의 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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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계자는 “어린 선수들이 우정을 다지고 경기력을 향상해 미래의 축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며 “이번 대회 개최를 자양분 삼아 오는 2020년 제4회 세계농아인 축구선수권대회와 2023년 FIFA 여자 월드컵 대회 유치까지 성공해 목포시가 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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