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무너지는 것 같았다" '동상이몽2' 신동미, 시험관 시술 실패 고백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배우 신동미가 시험관 아기 시술에 실패한 사연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가 CBS TV의 강연 프로그램인 '세상을 바꾸는시간15분'에서 강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동미는 이날 방송에서 "작년에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악성 종양이 발견됐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건강 검진 결과에 대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아이를 갖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시험관 시술도 실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으로서 여자로서 완전히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 이 두개의 요인은 작품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악성 종양과 시험관 시술은 현재 부모님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신동미는 스튜디오에서 "나이가 있으니까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주사를 맞았다"며 "(주사를 했는데도) 안 되겠다 싶어서 작년에 회사에 선언하고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악성종양에 대해서는 "지금은 추적 관찰하는 상태"라며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더라"라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한편 신동미는 지난 2001년 MBC 공채 탤런트 30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골든타임',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