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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지각에 호날두 내한 경기 30분 지연

최종수정 2019.07.26 20:23 기사입력 2019.07.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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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가 유벤투스 선수단의 사정으로 지연된다는 공지문이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가 유벤투스 선수단의 사정으로 지연된다는 공지문이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내한 경기로 관심을 모은 유벤투스와 '팀 K리그(K리그 올스타)'의 친선경기가 유벤투스 선수단의 지각으로 예정보다 늦게 시작한다.


두 팀의 경기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유벤투스 선수단이 경기장에 오후 8시가 돼서도 도착하지 않았다. 선수단을 태운 버스는 8시4분부터 순차적으로 도착해 8시15분께 모든 선수들이 입장할 수 있었다. 킥오프는 8시30분으로 바뀌었다.


유벤투스 선수단은 이날 국내에 입국하면서부터 예정보다 일정이 늦었다. 당초 오후 1시경 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후 2시45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때문에 애초 숙소에서 예정됐던 팬 사인회도 지연됐다. 참석을 예고했던 호날두는 경기 준비를 이유로 약속된 팬 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여기에 빗길 교통정체로 선수단의 경기장 도착마저 지연되면서 시작 전부터 모든 일정이 꼬여버렸다. 주최 측은 안내 방송을 통해 "유벤투스 선수단의 사정으로 경기가 지연되고 있다. 대단히 죄송하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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