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낮은 경제성장률, 러시아발 안보리스크, 한일·미중 무역갈등 등 여러 변수를 맞은 한국 증권시장에서 결국 믿을 투자처는 대형주란 분석이 증권가에서 나왔다.


28일 김장열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주식시장 투자처를 찾는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대내외적 변수가 한국 증시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2분기 대형주들 실적 성적이 엇갈렸음에도 결국 믿을 것은 이들 기업이라고 판단했다.


근거는 외국인투자가들의 투자 흐름이다. 대내외 매크로/지정학 변수가 불안할수록 이들이 대형주 위주로 베팅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4,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69% 거래량 17,107,741 전일가 216,000 2026.04.20 15:30 기준 관련기사 '기관 매수세' 코스피, 6200선 회복…코스닥도 상승 마감 구글 터보퀀트, ICLR 검증 촉각…"AI서비스 확대될 것"(종합) "TSMC, 1.4나노 2028년 양산…2029년 '1나노 이하' 시험생산" 에 대한 수급이 몰리고 있는 것이 그 예다. 그러면서 김 센터장은 와 를 관심 종목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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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센터장은 "기업의 기초 체력(펀더멘털) 외적으로 대한민국 증시가 할인을 받는 요인을 줄여줄 변수가 적을수록 소수의 대형주로 수급이 몰릴 가능성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기본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대형주를 중심으로 중소형주를 선택적으로 투자하고, 일부 경기 방어주를 유연하게 조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조언했다.



"성장률 부진·안보 리스크…믿을 건 대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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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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