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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자회사, 세계 최초 식물성 츄어블 연질 캡슐 개발

최종수정 2019.07.26 10:53 기사입력 2019.07.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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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옥수수 전분 등 사용… 프로폴리스 등 다양한 제품 선봬

코스맥스 자회사, 세계 최초 식물성 츄어블 연질 캡슐 개발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식물성 츄어블 연질캡슐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프로폴리스, 비타민D, 철분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동물성 캡슐은 소 가죽이나 뼈, 돼지 껍질 등을 가공해 만든 젤라틴을 주성분으로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채식주의자들이 늘어나면서 식물성 대체제를 많이 요구하고 전분류, 해조류 등으로 만든 식물성 캡슐이 대체 물질로 주목 받고 있다.


코스맥스바이오는 홍삼, 루테인, 밀크씨슬 추출물, 은행잎 추출물 등을 사용해 식물성 캡슐로 만들고 있다. 코스맥스바이오에서 식물성 캡슐 부문은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 중 20% 비중으로 현재 모든 원료에 대해 식물성 캡슐 제조가 가능하다.


코스맥스바이오가 개발한 식물성 츄어블 연질캡슐은 ▲안전하고 섭취가 간편 ▲인체 흡수 용이 ▲채식주의자, 임산부, 어린이, 노약자 등 안전하게 섭취 ▲고온에서의 안정성 등의 장점이 있다. 오랜 기간 보관해도 냄새가 나지 않고 120도 이상 온도에서도 피막이 녹지 않아 동남아시아 등 열대 지방에서도 유통이 가능하다.


이처럼 코스맥스바이오는 우리몸에 유익한 소재를 식물성 연질 캡슐로 담아 제품을 다양화 하여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바이오 관계자는 “식물성 연질 캡슐은 ’건강한 식물 유래 소재’라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개발된 특허 제품”이라며 “현재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성분과 결합하여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수 코스맥스바이오 대표는 “코스맥스바이오는 향후 다양한 신소재 및 신제형 개발을 통해 제품 다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신제형 특허 등록과 신설비 도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고객사의 만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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