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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민의 염원, KTX 장성역 운행 재개

최종수정 2019.07.26 11:01 기사입력 2019.07.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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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코레일을 방문한 유두석 장성군수. 사진=장성군 제공

지난 24일 코레일을 방문한 유두석 장성군수. 사진=장성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KTX가 다시 장성역에 정차한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장성역 KTX 운행이 중단된 지 4년여 만이다.


지난 24일 코레일은 일일 4회(상행 2회, 하행 2회) 운행 중인 용산~서대전~목포 구간 KTX 노선에 장성역 정차를 포함시키기로 확정했다.


운행 시기는 정밀 검토 중이나 추석 이후 황룡강 노란꽃잔치 이전이며, 장성군은 운행 재개 후에 이용객의 수요에 따라 정차횟수 증가도 건의할 계획이다.


유두석 군수는 지난 2015년 4월 KTX 장성역 운행이 중단된 이후 정차 재개를 위해 총리실과 국토교통부, 코레일 등 관계기관을 수 차례 방문해 KTX 장성역 정차를 건의했다. 지난 2016년에는 장성군민과 함께 ‘KTX 장성역 정차 1만 명 서명운동’도 벌인 바 있다.


유 군수는 “5만 장성군민의 간절했던 염원인 KTX 장성역 정차 재개의 벅찬 감동과 기쁨을 군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KTX의 장성역 정차 재개는 장성군민과 상무대 군인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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