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Woodys Aroimages 트위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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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잇딴 추락사고로 운항이 중단된 보잉 737 맥스 기종과 관련, 새로운 기종 명칭이 도색된 기체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 게재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현지시각)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전날 보잉의 생산품을 추적하는 트위터 계정 'Woodys Aeroimages(@AeroimagesChris)'에는 라이언에어로 인도될 맥스 8 기종의 이미지가 게재됐다.

미국 워싱턴주 보잉 공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사진들엔 라이언에어 도장을 한 맥스 8 기체가 등장한다. 한 사진엔 '737 MAX '이란 기종명이 새겨져 있지만, 또 다른 사진엔 '737-8200'이란 낯선 기종명이 새겨졌다.


이 트위터 계정은 "라이언에어가 주문한 737 맥스 8 기종에서 '맥스'가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BBC에 따르면 보잉과 라이언에어 측은 모두 이와 관련한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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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잉측은 맥스 기종의 명칭 변경과 관련해 구체적 계획은 없다면서도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그레그 스미스 보잉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파리에어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항공사와 여행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는데 전념할 것"이라며 "만일 이를 위해 브랜드 명칭을 바꿔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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