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0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노원의 미래를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구민 300명이 참여하는 ‘선택! 300인 원탁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민선 7기 6대 분야별 원탁토론(▲힐링 ▲문화 ▲건강복지 ▲교육 ▲교통 ▲미래)으로 지역, 성별, 연령, 직업별 다양한 계층의 주민, 분야별 전문가 등 토론참가자 300명과 참관인 200여명이 참여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는 앞으로 노원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듣고, 구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노원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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