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일인 오늘(2일)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이날 오전 9시20분께를 기준으로 예매율 80.1%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는 48만4486명이며, 45억 이상의 매출액을 올렸다.
현재 예매율 2위인 알라딘은 실시간 예매율 10.3%, 누적관객수 838만3539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후속작으로, 지난 4월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을 보내는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의 모습이 담겼다.
친구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난 피터 파커가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의 요청으로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와 함께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 크리처스'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작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감독을 맡았던 존 왓츠가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았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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