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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장 이용표·부산청장 김창룡…경찰 고위직 인사 단행

최종수정 2019.07.01 11:30 기사입력 2019.07.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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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장 이용표·부산청장 김창룡…경찰 고위직 인사 단행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정부는 1일 이용표 부산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을 서울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으로 전보ㆍ내정하는 등 경찰 치안정감 승진ㆍ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준섭 경찰청 보안국장은 경찰대학장으로, 김창룡 경남지방경찰청장은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배용주 경찰청 수사국장은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각각 승진과 함께 내정됐다. 임호선 경찰청 차장과 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유임됐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밑 계급으로 차기 잠재적 경찰청장 후보자들이다. 이번 인사로 치안정감 6명의 입직경로는 경찰대가 4명, 간부후보가 2명이 됐다.


경무관 10명에 대한 치안감 승진 및 직무대리 인사도 이뤄졌다. 이문수 서울청 보안부장, 이명교 서울청 수사부장, 김남현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 진교훈 서울청 정보관리부장, 진정무 서울청 교통지도부장, 이영상 서울청 생활안전부장, 이규문 경찰청 수사기획관이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됐다. 또 김교태 경찰청 정보심의관, 임용환 서울청 경무부장, 남구준 국정기획상황실 경무관은 각각 치안감 직위 직무대리로 내정됐다.


이번 인사는 치안감 내정 및 직무대리가 10명에 달할 정도로 인사 폭이 컸다. 과거 보수정권에서 정보경찰의 정치관여 의혹이 불거지면서 치안감 4명에 대한 직위해제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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