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다산(茶山) 아카데미 제18기 수강생 모집
제18기 9월부터 진행, 8월말까지 방문 또는 홈페이지 통해 상시접수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달 23일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제17기 다산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2011년 출발한 다산아카데미가 배출한 수료생은 총 941명이 됐다.
‘다산(茶山)아카데미’는 강북구와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이 협업해 구민들에게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인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실학사상을 다루며 다산을 통한 자아 성찰과 그 밖의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구민들에게 전달한다.
지역 주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를 반영한 ‘다산 아카데미’는 경제, 사회, 역사,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성신여대 교수들의 고품격 강의로 구성돼 있다.
강의는 총 12회 진행되며,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론 강의와 강진 다산 초당 및 수원 화성 등 2회의 현장 답사를 통해 다산 선생의 삶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어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수료생들은 교육 과정을 마친 후에도 총동문회를 결성, 다산연구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다.
제17기 수료식은 수료생 54명과 박겸수 강북구청장, 다산아카데미 총동문회장 및 졸업생,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축하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다산 아카데미를 통해 다산의 정신을 배우고 이어간다면 개인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다산 선생의 애민사상, 실사구시의 정신을 바탕으로 ‘구민이 주인되는 희망강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8기 다산아카데미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8월말까지 신청가능하다. 구청 3층 교육지원과로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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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9월부터 12월까지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901-63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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