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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폭 축소 한달, 전국 휘발유값 ℓ당 1536.3원

최종수정 2019.06.01 10:32 기사입력 2019.06.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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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값 ℓ당 1625.7원으로 가장 비싸

자동차용 경유도 전주 보다 2.4원 오른 ℓ당 1398.6원 기록


유류세 인하 폭 축소 한달, 전국 휘발유값 ℓ당 1536.3원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값이 1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상승폭은 다소 줄어들었다.


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536.3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 대비 4.0원 상승한 수준으로 상승세가 다소 완만해졌다. 자동차용 경유도 전주보다 2.4원 오른 ℓ당 1398.6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이후 15주 연속 상승하고 있으나 지난주부터 상승폭은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실제 전국 휘발유값 상승폭은 유류세 인하폭 축소가 이뤄진 이달 첫째 주는 전주 대비 ℓ당 19.0원 오른 뒤, 둘째 주는 36.4원, 셋째 주 29.2원씩 오르더니 지난주 6.8원으로 줄어들었다.


상표별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알뜰 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506.2원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ℓ당 1549.7원을 기록했다.

경유 역시 최저가 상표와 최고가 상표는 각각 알뜰주유소와 SK에너지로 조사됐다. 알뜰주유소는 ℓ당 1372.8원, SK에너지는 ℓ당 1412.4원으로 기록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비쌌고, 경남이 가장 저렴하게 나타났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4.9원 상승한 ℓ당 1625.7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9.4원이나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경남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4.4원 오른 ℓ당 1514.8원으로 최고가 지역인 서울보다 110.9원 낮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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