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마트는 항공직송 미국 캘리포니아산 체리(650g·1팩)를 1만2900원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통큰 한달' 마지막 주 행사다. 미국 팩커로부터 소싱하고,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체리 전용 자동포장기를 사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구이용 미국산 소고기 100톤을 준비해 최대 40%할인한다.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100g·냉장)을 1920원에,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100g·냉장)을 1740원에, 미국산 냉동 업진살(100g·냉동)을 1190원에 선보인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한 달 동안 진행했던 통큰 한달의 마지막 4탄은 나들이 시즌을 맞아 미국산 체리와 소고기로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실질적인 가계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 및 마케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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