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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공포체험을 위해 찾은 빈 상가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강원 삼척경찰서는 지난 14일 새벽 4시께 공포체험을 위해 삼척해변 한 건물 3층을 찾은 20대 5명이 시신 2구를 발견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숨진 채 발견된 남녀는 경상도에 주소를 둔 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검이 발견된 장소에서는 극단적 선택을 한 정황과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이 발견된 이 건물은 5층짜리 건물로 일부 업소는 문을 닫은 지 한참이 지났지만 몇몇 업소는 영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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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는 등 남녀 모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부검은 진행하지 않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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