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영화 ‘23아이덴티티’ OCN 방영…영화 모티브 된 다중 인격 '빌리 밀리건'

최종수정 2019.05.14 16:11 기사입력 2019.05.14 16:11

댓글쓰기

영화 ‘23아이덴티티’ 스틸컷/사진=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영화 ‘23아이덴티티’ 스틸컷/사진=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영화 ‘23아이덴티티’가 14일 오후 2시부터 4시20분까지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해당 영화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인 빌리 밀리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17년 2월에 개봉한 ‘23아이덴티티’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23아이덴티티’는 러닝타임 117분으로 국내 누적 관객수 1백67만6011명을 동원했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빌리 밀리건은 다중 인격 장애를 앓고 있던 실존 인물이다. 빌리는 1955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출생한 뒤 3살 때부터 다른 인격을 나타냈다. 당시 빌리 안에는 이름 없는 소년, 크리스틴, 숀이라는 3명의 인격이 더 존재했다.


빌리는 9살이 될 즈음부터 빌리의 양아버지 챌머에게 성적 학대를 당한 뒤 그 충격으로 다중 인격성이 강해져 24개의 인격을 가지게 된다.


이후 빌리는 3회의 납치사건, 3회의 무장강도사건, 4회의 성폭행 사건으로 각각 기소된다. 그러나 재판 과정에서 심각한 다중 인격 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무죄 선고를 받는다.

한편 23아이덴티티’는 지난 2000년 국내 개봉했던 영화 '언브레이커블'의 후속작이다.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언브레이커블'-'23 아이덴티티'-'글래스'로 이어지는 영화를 만들어 독창적인 히어로 3부작을 완성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