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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산림일자리 ‘직업체험·창업캠프’…현장연수·실습 기회 부여

최종수정 2019.05.14 10:27 기사입력 2019.05.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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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공

산림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청년 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림일자리 직업체험 및 창업캠프가 열린다.


산림청은 청년들에게 산림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설정을 돕기 위해 ‘산림일자리 직업체험 및 창업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프는 산림경영, 수목원·정원, 산림복지 분야를 구분해 진행한다. 분야별 참가자 모집은 내달부터 진행되며 대상은 만19세~39세 청년이다.


산림경영 분야 캠프는 경남 양산에 위치한 임업기술훈련원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의 ‘대한민국 미래산림경영단’ 캠프로 진행된다. 이 캠프는 산림경영의 계획수립과 임업기계 장비체험 등 산림경영 분야 전반에 관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경북 봉화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수목원 가드너 청년취업캠프’를 진행, 수목원·정원의 설계와 관리 등 수목원전문가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을 전수한다.

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칠곡 소재의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산림복지분야 청년 창업캠프를 진행해 참가자가 2~3인 팀을 이뤄 직접 창업모델을 기획·발표하고 캠프 종료 후에는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을 지원받을 수 있게 한다.


산림청은 이들 캠프 외에도 프로그램 참가자 중 우수역량을 보인 청년들을 선발, 각 캠프 운영기관에서 단기 현장 연수 또는 실습기회를 가질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분야별 모집기간과 캠프 운영기간, 참가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캠프 운영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캠프는 청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산림일자리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된다”며 “청년들이 산림분야에서 원하는 진로와 직업을 찾는데 도움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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