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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로즈데이…색마다 다른 꽃말·품종별 특성은?

최종수정 2019.05.14 07:38 기사입력 2019.05.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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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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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오늘(14일)은 연인에게 장미꽃을 선물해 사랑을 고백하는 기념일 ‘로즈데이’다. 이에 ‘로즈데이’의 유래와 장미의 색에 따른 꽃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즈데이’는 미국에서 꽃가게를 운영하고 있던 마크 휴즈라는 남성이 자신의 가게에 있던 모든 장비를 연인에게 바쳐 사랑을 고백한 것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져있다.

한편 장미를 연인에게 선물할때는 색상에 따라 달라지는 꽃말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빨간 장미의 꽃말은 '불타는 사랑, 아름다움, 사랑의 비밀'이며 주황색 장미는 '첫사랑, 수줍음'을 뜻한다. 분홍색 장미의 꽃말은 '행복한 사랑, 사랑의 맹세', 백장미는 '순결, 존경'을 의미한다.


노란장미의 꽃말에는 ‘우정, 평화’란 뜻도 담겨있으나 ‘질투, 시기, 이별’을 뜻하기도 하므로 연인에게 선물할 시에는 주의해야 한다. 파란색 장미 역시 ‘기적, 희망,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지만 ‘얻을 수 없는 불가능함’의 의미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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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까지 알려진 품종만 해도 무려 2만5000여 종에 달하는 장미는 품종별 다양한 특성을 갖고 있다.


하이브리드 티(hybrid tea:H.T.) 장미는 티(tea)계와 하이브리드 퍼페추얼(hybrid perpetual)을 교잡한 품종군으로, 주로 꽃꽂이용으로는 쓰인다. 이 품종의 장미는 가지마다 큰 꽃이 한 송이씩 피고 빛깔이 다양하며 탐스러운 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플로리분다(floribunda:Flo.)는 폴리안타(polyantha:Pol.)에 하이브리드 티를 교잡한 품종으로 꽃송이가 뭉쳐서 피며 내한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품종은 추위에 강하며 꽃이 피는 기간이 길다.


또한 클래식 타입(classic type)은 짙은 향기를 가진 올드 로즈와 사계절 내내 피고 병충해에 강한 모던 로즈의 형질을 결합한 뒤 계량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장미는 선물로 전달하는 개수에 따라 상대방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달라지기도 한다.


한 송이의 의미는 ‘오직 당신만을 사랑한다’, 20개의 장미꽃은 ‘열렬히 사랑한다’, 22개의 장미꽃은 ‘둘만의 사랑’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0개의 장미꽃은 ‘성숙한 사랑’, 44개의 장미꽃은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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