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채권형펀드선 5월 첫 순유출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서 2거래일간 자금 1000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6거래일 만에 500억원이 빠져나갔다.
![[일일펀드동향]韓주식형펀드 이틀간 1000억원 순유출](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9051406393222993_1557783573.jpg)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590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거래일간 1019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492억원이 순유출됐다. 6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일일펀드동향]韓주식형펀드 이틀간 1000억원 순유출](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9051406393522994_1557783575.jpg)
같은 날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지난 2일 이후 6거래일 만에 자금 517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엔 93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2810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18조2943억원, 순자산총액은 119조233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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