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로켓맨'에서 주연한 배우 태런 에저튼이 방한한다.
9일 다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에저튼은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함께 오는 22일 한국을 찾아 이튿날 기자회견 등에 참석한다. 에저튼의 방한은 ‘독수리 에디’, '킹스맨: 골든 서클'에 이어 세 번째다.
플레처 감독은 독수리 에디로 한국 관객을 만난 바 있다. 에저튼과 다시 호흡을 맞춰 연출한 로켓맨은 천재적인 음악성과 독보적인 노래로 대중을 사로잡은 엘튼 존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다. 부모에 대한 상처와 친구의 배신 등을 딛고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그린다. 내달 개봉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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