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삼성전자는 2019년 1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4조12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11조5500억원 보다 7조원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영업이익은 3조5400억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56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2016년 1분기 이후 처음이다.
가전(CE) 부문 영업이익은 5400억원, ITㆍ모바일(IM) 부문 영업이익은 2조2700억원, 하만 부문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나타났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