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마곡지구를 대상으로 시민, 전문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총 5억의 예산을 배정해 프로젝트 당 1억원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리빙랩 활동을 통해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를 위한 신기술의 연구개발과 실험·실증 할 시민, 전문가, 단체, 기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리빙랩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연구비와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산업진흥원(SBA) 홈페이지에서 기업회원 가입 후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아 다음달 24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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