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공약 실천계획 평가’ 최고등급(SA) 선정
5개 분야 총 80점 이상 획득 최고등급(SA)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난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기초자치단체장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약사업의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로드맵, 재정계획,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매뉴얼, 주민 공개 등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지난 1월부터 4개월 동안 전문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226개 시·군·구청장의 공약실천계획 자료에 대해 1·2차에 거쳐 평가를 해 최종 선정 발표했다.
세부 평가항목으로는 종합구성(45점), 개별구성(20점), 민주성·투명성(20점), 웹 소통(15점), 공약 일치도(Pass/Fail) 등 5대 분야, 32개 지표로 종합 평가해 5단계(SA, A, B, C, D)로 등급을 부여했으며, 그 결과 영암군은 5개 평가항목의 합산 총점이 80점을 넘어 최고등급인 SA에 선정됐다.
군에서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군민이 희망이다’라는 모토 아래,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군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공약사업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전문가·공약사업평가단이 참여하는 로드맵을 만들어 공약실천계획서를 수립했다.
영암군은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7월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2차례 개최하고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했으며, 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과 향우가 직접 공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광주전남연구원 전문가에게 공약사업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각계각층의 군민 대표로 구성된 주민참여평가단에게 공약사업 추진계획 설명과 토론을 거쳐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공약사업 실천계획 수립에 반영한 후 민선 7기 공약사업을 7개 분야 58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민선 7기 공약사업은 세부사업 하나하나 군민 목소리를 담은 의미 있는 실천계획서를 완성할 수 있었고, 이처럼 군민과 공감하고 소통한 부문을 높게 평가받았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 6기 공약평가에서 최고등급(SA) 선정에 이어, 민선 7기 공약사업 평가에서도 최고등급(SA)에 선정되는 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공약 실천단계에서 좋은 평가가 나온 만큼 민선 7기 동안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얼마씩 받나" 6억 vs 4.6억 vs 1.6억…삼성전자 D...
한편, 민선 7기 공약사업은 7개 분야, 58개 사업으로 예산사업 56건과 비예산 사업 2건으로 총사업비는 2536억 원이 연차적으로 투입하게 되며, 임기 내 2514억 원과 임기 후 22억 원이 투자하게 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