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터뷰③]신하균 "'극한직업' 우정출연, 큰 사랑 감사해요"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이슬 연예기자]

[인터뷰③]신하균 "'극한직업' 우정출연, 큰 사랑 감사해요"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신하균이 천만영화 ‘극한직업’의 흥행 소감을 밝혔다.


신하균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해 말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지난 1월 23일 개봉해 1626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에 대해 신하균은 “우정 출연을 했다. 전작' 바람 바람 바람'의 인연도 있고, 이병헌 감독의 코미디 스타일을 좋아해 출연하게 됐다. 시나리오도 재밌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신하균은 “‘극한직업’의 이무배 같은 캐릭터를 안 해봤고, 관객들한테 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 재미가 있었다. 결과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큰 사랑 받아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형사들한테 박수를 쳐 드려야 하는 게 아닌가”라며 공을 돌렸다.

‘나의 특별한 형제’ 육상효 감독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그동안 계속 젊은 감독님과 일을 하다가 연배가 있는 감독님과 작업해 든든하고 기댈 수 있었다”며 “매너도 좋고 친절하시다. 제가 믿고 많이 따라갔다”고 말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1일 개봉한다.


이이슬 연예기자


사진=NEW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