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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관리 공무원이 향정 투약하다 덜미…400알 빼돌려

최종수정 2019.04.08 15:27 기사입력 2019.04.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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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보건의료원 소속 공무원이 향정신성의약품을 빼돌려 투약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연천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연천군 보건의료원 소속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마약류 관리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관내 약국 등에서 유통기간이 지나 폐기를 위해 반납한 향정신성 의약품을 빼돌려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가 빼돌린 양은 졸피뎀, 아티반정 등 6개 종류 향정신성의약품 400알가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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