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한국예탁결제원과 공동으로 '2019년도 글로벌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 금융특강을 오는 11일 3시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특강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 자리에선 세계 증권시장의 상승 동력(모멘텀)을 점검해보고 앞으로의 시장 흐름을 짚어본다. 한국 증시가 세계 시장과 비교해 어떤 특징을 나타내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도 공유한다. 중국과 유럽, 미국 등 주요국의 경제와 시장 이슈도 살펴본다.
김 센터장은 "역사적 맥락에서 한국 증시의 위치를 짚어보고 자산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세계의 여러 변수들을 정리해 투자자들의 자산관리를 돕고 싶다"고 말했다.
특강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에서 진행되고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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