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웅진식품이 ‘바바 아이스 파우치커피’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바쁜 일상 속 시원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여행’ 컨셉을 담아냈다. 여행지의 풍경을 담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휴대성이 높은 파우치 형태로 출시됐다. 전문 큐그레이더가 직접 엄선하여 다크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해,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살렸다.
바바 아이스 파우치커피는 ‘바바 아메리카노’, ‘바바 헤이즐넛향’ 그리고 ‘바바 카라멜마끼아또’의 총 3가지 플레이버로 출시된다. 아메리카노는 스모키한 풍미에 스윗함을 더했으며, 헤이즐넛향은 진한 원두와 부드러운 헤이즐넛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카라멜마끼아또는 커피에 카라멜 시럽을 추가해 더욱 달콤한 맛을 구현해냈다.
웅진식품 커피 음료 담당 이윤선 브랜드 매니저는 “고품질의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인 파우치 커피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여름, 시원한 바바 파우치커피와 함께 일상 속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최근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온라인에 선출시된다. 웅진식품은 신제품 론칭 기념으로 14일까지 옥션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30개입 세트를 1만49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반복 사용이 가능한 ‘바바 리유저블 컵’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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